신도리코-LG데이콤, 사무통합솔루션 공동개발

신도리코와 LG데이콤은 복합기와 그룹웨어 기능을 연동해 e-비지니스 사무환경을 혁신적으로 개선할 수 있는 서비스를 공동 개발,마케팅한다는 양해각서(MOU)를 체결했습니다. 두 회사의 제휴로 통합 솔루션을 도입하는 고객은 메일확인, 전자결제, 화상회의 등 그룹웨어의 기존 통신기능과 함께 스캔,팩스 등의 복합기 기능을 한 번에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기업의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을 전망입니다. 강현구 LG데이콤 e-비즈사업부장은 "이번 MOU 체결은 그룹웨어의 기능을 통해 복합기 사용자에게 보다 편리한 기능을 제공하게 된 솔루션 사업의 혁신적인 모델"이라고 밝혔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