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속에서 뛰쳐나온 듯” 허이재의 재발견!


월화 드라마 '싱글파파는 열애중(이하 싱글파파)'의 주인공 허이재가 코믹 연기로 네티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극 중 허이재는 발랄하면서도 엉뚱하고 발랄한 만화 속에서나 튀어 나올법한 캐릭터인 '전하리'로 열연하고 있다. 한 네티즌은 "상상플러스에서 강성연이 허이재를 두고 만화 속의 캐릭터 같다고 말한 걸 이제 이해하겠다"며 "허이재의 발랄한 연기를 신선하고 상쾌하다"고 평했다.

그래서인지 '전하리' 캐릭터를 지난해 방송된 MBC 드라마 '메리 대구 공방전'의 이하나와 비교하며 '엉뚱 4차원 캐릭터'에 대한 반가움을 표시하고 있다.

한편 허이재는 "드라마 속에 '하리'가 아픔을 숨기며 밝게 생활하는 캐릭터인 만큼 코믹한 부분에서는 확실하게 웃겨야 한다고 생각했다. 우리 드라마가 시청자 분들의 삶에 활력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드라마와 배역에 대한 애착을 보였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