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휘성 미뤄왔던 성대낭종 수술 받고 한달 휴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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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휘성(본명 최휘성ㆍ26)이 성대낭종 수술을 받고 재활 치료에 들어갔다.
휘성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 인근 병원에서 성대낭종 제거 수술을 받고 한 달간 말을 되도록 하지 말라는 병원 측의 소견을 받아 현재 안정적인 휴식을 취하고 있다.휘성은 지난해 9월 5집 ‘사랑은 맛있다♡’를 발표한 뒤 전국 투어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나 성대 문제로 적잖이 고충을 겪어왔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유착성 성대 증상(성대가 붙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어 조만간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한달쯤 재활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올 여름께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휘성은 26일 오후 서울 강남 인근 병원에서 성대낭종 제거 수술을 받고 한 달간 말을 되도록 하지 말라는 병원 측의 소견을 받아 현재 안정적인 휴식을 취하고 있다.휘성은 지난해 9월 5집 ‘사랑은 맛있다♡’를 발표한 뒤 전국 투어 공연 등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나 성대 문제로 적잖이 고충을 겪어왔다.
또한 그는 지난해 11월 대구전시컨벤션센터 엑스코에서 열린 단독 콘서트에서 유착성 성대 증상(성대가 붙어 목소리가 나오지 않는 증상)이 있어 조만간 수술을 해야 할 것 같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소속사 관계자는 “한달쯤 재활치료를 성공적으로 끝낸 뒤 올 여름께 새 앨범을 들고 컴백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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