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 가족 '인기' … 출중한 외모에 재능까지

서세원의 딸 동주양과 조재현 아들 수훈군 그리고 최정원의 동생 정민양 등 연예인 '얼짱' 가족들이 인기를 끌고 있다.

MBC '뉴하트'의 카리스마 외과의사 최강국으로 열연중인 조재현의 아들 조수훈(19)은 스케이트 선수다.

강렬한 눈빛을 지닌 수훈군은 외모도 '얼짱'으로 손색이 없지만 전국동계체육대회 빙상 쇼트트랙 부문 500M 남자 대학부에서 43.35초를 기록 영예의 금메달을 획득하기도 했다.

서세원의 딸 서동주(25)양은 현재 미국 MIT 공과대학에서 수학을 전공하고 있고 오는 6월 졸업과 함께대학원에 진학하는 재원이다.

세계 최고의 명문 MBA로 꼽히는 와튼스쿨 박사과정에 합격했다

그녀의 미니홈피에는 '행복해서 죽을 지경'이라는 문구가 달려 있다.

동주양 역시 엄마인 서정희를 꼭 빼닮아 큰 눈망울에 뽀얀 피부로 '얼짱'이다.

지난 27일 KBS 2TV '감성매거진 행복한 오후'에 츨연한 최정원의 동생 최정민 역시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정민은 푸드스타일리스트로 언니에 버금가는 외모로 주목받고 있다.

조재현, 서세원-서정희, 최정원 등 스타들의 '얼짱' 가족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끊이질 않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