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환, 글빨(?)하나로 취재요청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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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쾌도 홍길동'의 주인공 강지환이 시청자 게시판에 올린 글 하나로 '연예가중계' 제작진을 출동시켰다.
강지환은 지난 27일 자신의 실명으로 '쾌도 홍길동'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중간중간 활빙당팀이 장기자랑을 하는 등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하고 있다" 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그러니 '연예가 중계' 팀은 빨리 와서 취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글을 남겼고, 이 글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강지환은 평소 본인의 팬 카페에서도 배우 같지 않은 솔직하고 장난스러운 글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노 가운데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글빨(?)을 과시한 것.
강지환의 이런 노력 (?)을 본 팬들은 연예가중계의 게시판에 며칠째 촬영장취재를 요청하는 글을 도배시켰고, KBS '연예가중계'팀은 지난 11일 '쾌도 홍길동' 촬영지인 부안에 찾아가 강지환을 비롯해 '쾌도 홍길동'의 주인공 들과 취재를 마쳤다.
이렇듯 강지환의 솔직 담백한 모습에 이뤄진 이번 연예가 중계의 KBS ‘쾌도 홍길동’의 취재로 그 동안 촬영이 바빠 여타 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 항상 현장의 소식에 대해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의 갈증이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12일 방송된 KBS '쾌도 홍길동' 21회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온에어'는 14.7%, MBC '누구세요' 3회는 9.5%의 시청률을 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지환은 지난 27일 자신의 실명으로 '쾌도 홍길동' 공식 홈페이지에 "촬영 중간중간 활빙당팀이 장기자랑을 하는 등 아주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촬영하고 있다" 며 "모든 스태프와 배우들이 모두 열심히 촬영하고 있다. 그러니 '연예가 중계' 팀은 빨리 와서 취재를 해야 하는 것이 아니냐"라고 글을 남겼고, 이 글은 팬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강지환은 평소 본인의 팬 카페에서도 배우 같지 않은 솔직하고 장난스러운 글을 남기며 팬들의 사랑을 받아노 가운데 드라마 공식 홈페이지에서도 유감없이 자신의 글빨(?)을 과시한 것.
강지환의 이런 노력 (?)을 본 팬들은 연예가중계의 게시판에 며칠째 촬영장취재를 요청하는 글을 도배시켰고, KBS '연예가중계'팀은 지난 11일 '쾌도 홍길동' 촬영지인 부안에 찾아가 강지환을 비롯해 '쾌도 홍길동'의 주인공 들과 취재를 마쳤다.
이렇듯 강지환의 솔직 담백한 모습에 이뤄진 이번 연예가 중계의 KBS ‘쾌도 홍길동’의 취재로 그 동안 촬영이 바빠 여타 다른 모습은 보여주지 못해 항상 현장의 소식에 대해 궁금해 하던 시청자들의 갈증이 해소될지 귀추가 주목된다.한편 12일 방송된 KBS '쾌도 홍길동' 21회는 14.5%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동시간대 방송된 SBS '온에어'는 14.7%, MBC '누구세요' 3회는 9.5%의 시청률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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