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18일) 오리엔탈정공,대경정공 출자 소식에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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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반등에 실패하며 나흘 연속 하락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58포인트(0.10%) 내린 600.10에 거래를 마쳤다.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다행히 600선은 지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HN(-3.07%)과 다음(-4.69%)을 비롯 하나로텔레콤(-1.01%) 포스데이타(-2.07%) 평산(-7.87%) 등도 떨어졌다.반면 아시아나항공이 3.25% 올랐고 서울반도체(0.84%), 키움증권(1.40%), 코미팜(1.14%) 등이 상승했다.
뉴로테크가 뇌졸중 및 척수손상 치료약물 특허를 미국에 분할 출원했다고 밝히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황우석 전 교수 관련주인 에스켐과 제이콤도 급등세를 탔다.오리엔탈정공이 대경정공에 16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하면서 9.59% 급등했다.
뒤늦게 해외자원개발에 나선 엠케이전자와 에임하이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단암전자통신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추락했다.
18일 코스닥지수는 0.58포인트(0.10%) 내린 600.10에 거래를 마쳤다.상승 출발했지만 오후 들어 아시아 증시가 전반적인 약세를 보이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다행히 600선은 지켰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NHN(-3.07%)과 다음(-4.69%)을 비롯 하나로텔레콤(-1.01%) 포스데이타(-2.07%) 평산(-7.87%) 등도 떨어졌다.반면 아시아나항공이 3.25% 올랐고 서울반도체(0.84%), 키움증권(1.40%), 코미팜(1.14%) 등이 상승했다.
뉴로테크가 뇌졸중 및 척수손상 치료약물 특허를 미국에 분할 출원했다고 밝히며 상한가로 치솟았다.
황우석 전 교수 관련주인 에스켐과 제이콤도 급등세를 탔다.오리엔탈정공이 대경정공에 160억원을 출자키로 결정하면서 9.59% 급등했다.
뒤늦게 해외자원개발에 나선 엠케이전자와 에임하이도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반면 단암전자통신은 대규모 유상증자 결정에 하한가로 추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