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현대상호저축은행 영업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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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는 전북 현대상호저축은행을 부실 금융기관으로 결정하고 6개월 영업정지 명령과 함께 경영개선 조치를 내렸습니다.
이번 조치로 현대상호저축은행은 오늘 (24일)부터 6개월 동안 수신과 대출, 환업무는 물론 예금 지급도 모두 정지됩니다.
예금보험공사는 현대저축은행의 예금자에게 예금액 가운데 일부를 가지급금으로 지급할 예정입니다.
이준호기자 jhlee2@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