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인터뷰) (주)에너랜드코퍼레이션 장인철 대표 "태양광발전으로 적자구조 탈피"
입력
수정
<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태양광발전용 폴리실리콘 사업은 전망이 매우 밝습니다. 태양전지를 활용한 발전 산업은 3년 사이에 연간 47%씩 성장해 15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으니까요.
신규 사업인 폴리실리콘 판매가 본궤도에 오르면 연간 330억 원의 매출과 80억 원 규모의 경상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에너랜드코퍼레이션의 장인철 대표는 긴 적자터널을 탈출할 희망의 빛이 태양광발전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메탄휘발유와 관련해서도 중국의 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곧 200개 주유소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에너랜드코퍼레이션은 과거에는 주력사업의 수익성 약화 등으로 적자를 모면하지 못하는 등 경영환경이 어려웠다.
2007부터 주력 사업의 방향성 검토 및 신규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는 등 경영혁신 및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도 비록 적자였지만 신규사업 성공적 진입 및 비용구조의 획기적 개선 등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46.4%나 감소했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적자구조를 흑자경영으로 전환,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줄 것입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해외에서 성공신화를 쓰겠다는 CEO의 각오가 매섭다.
"태양광발전용 폴리실리콘 사업은 전망이 매우 밝습니다. 태양전지를 활용한 발전 산업은 3년 사이에 연간 47%씩 성장해 150억 달러 규모의 시장으로 성장했으니까요.
신규 사업인 폴리실리콘 판매가 본궤도에 오르면 연간 330억 원의 매출과 80억 원 규모의 경상이익을 올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주)에너랜드코퍼레이션의 장인철 대표는 긴 적자터널을 탈출할 희망의 빛이 태양광발전이라고 설명했다. 장 대표는 메탄휘발유와 관련해서도 중국의 에너지 정책과 맞물려 곧 200개 주유소에 제품을 공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주)에너랜드코퍼레이션은 과거에는 주력사업의 수익성 약화 등으로 적자를 모면하지 못하는 등 경영환경이 어려웠다.
2007부터 주력 사업의 방향성 검토 및 신규 사업에 대한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는 등 경영혁신 및 구조조정에 들어갔다.
"지난해에도 비록 적자였지만 신규사업 성공적 진입 및 비용구조의 획기적 개선 등으로 적자폭이 전년대비 46.4%나 감소했습니다. 올해를 기점으로 적자구조를 흑자경영으로 전환, 주주들에게 이익을 돌려줄 것입니다."
변화와 혁신으로 해외에서 성공신화를 쓰겠다는 CEO의 각오가 매섭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