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FMC코리아(주)‥농약원제 공급 제품개발 컨설팅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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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국내 대형 농약제조사에게 단순 원제 공급을 넘어 제품개발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농약원제 및 중간제 유통회사인 FMC코리아(주)(www.fmc.com)의 김명화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이렇게 말했다.
FMC코리아(주)는 미국에 본사를 둔 FMC코퍼레이션의 한국 지사로 국내 주요 농약제조회사 등에 한해 약 122억원 규모의 제품 원제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본사의 마케팅 및 제품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고객사에게 제공한다.이와는 별도로 직원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전직원이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해소해 줄 정도로 기술적 맨 파워가 뛰어나다.
김 대표는"농업은 사양 산업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식량안보·환경산업"이라며"농약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친환경 원제 공급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내수시장을 넘어 중국 동북 3성에 진출한 우리기업에도 조만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국내 대형 농약제조사에게 단순 원제 공급을 넘어 제품개발에 대한 아이디어까지 제공하고 있습니다."농약원제 및 중간제 유통회사인 FMC코리아(주)(www.fmc.com)의 김명화 대표는 회사의 경쟁력을 이렇게 말했다.
FMC코리아(주)는 미국에 본사를 둔 FMC코퍼레이션의 한국 지사로 국내 주요 농약제조회사 등에 한해 약 122억원 규모의 제품 원제를 공급하고 있다.
이 회사는 본사의 마케팅 및 제품개발에 대한 노하우를 적극 활용,고객사에게 제공한다.이와는 별도로 직원교육에 투자를 아끼지 않아 전직원이 고객사의 다양한 니즈를 해소해 줄 정도로 기술적 맨 파워가 뛰어나다.
김 대표는"농업은 사양 산업이 아닌 미래 지향적인 식량안보·환경산업"이라며"농약이 환경을 파괴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을 불식시키기 위해 친환경 원제 공급에 힘쓰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또"내수시장을 넘어 중국 동북 3성에 진출한 우리기업에도 조만간 제품을 공급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