델, 네비텍과 파트너 계약… 기업용 PC시장 공략 강화

델코리아는 26일 기업용 PC 판매 확대를 위해 대우정보시스템 계열사인 네비텍과 유통 파트너 계약을 맺었다고 밝혔다.

세계 2위 PC업체인 델은 온라인 직접판매 정책을 바꿔 국내서는 지난해 10월 홈플러스 하이마트 등 오프라인 유통망을 통한 PC 판매를 시작했고,기업 시장에서도 유통 채널을 확보했다.

델은 정보기술(IT) 유통업체인 네비텍을 통해 중소기업 등 기업 시장에 서버 스토리지 PC 등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