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상아, 딸 사진 공개ㆍ외국인 남편과의 찜질방 데이트 눈길

탤런트 겸 가수 출신 디자이너 임상아(35)가 뉴욕에서 최근 근황을 공개했다.

임상아는 30일 방송된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경제야 놀자 세계를 가다 뉴욕편'에서 외국인 남편 사이에서의 귀여운 딸 사진을 공개하는 등 임상아의 갤러리 같은 집이 공개되며 눈길을 끌었다. 임상아의 집 거실은 검은색과 흰색으로 꾸며진 심플한 배경에 그림과 디자인 가구들로 꾸며져 있었다.

이날 '일밤-경제야 놀자'에서 임상아는 시댁 창고에서 우연히 발견하여 시어머니로부터 받게 된 대형 '입술 그림'을 감정가를 의뢰한 결과 현재 임상아가 간직하고 있는 그림의 경매가는 무려 6천만원!

임상아의 집 거실에 걸린 미술작품은 오래전 만들어진 작품이기 때문에 더욱 가치가 있을 뿐 아니라 잘 보존 한다면 그 이상을 능가하는 가치를 지내게 된다는 말에 임상아를 비롯해 '경제야 놀자' 김용만, 조형기, 오상진 아나운서 모두 입을 다물지 못했다. 남편과 함께 뉴욕의 집근처에 있는 한국 찜질방 문화를 함께 즐긴다며 에피소드를 전했다.

특히 임상아의 남편은 휴게소 음식을 좋아해서 찜질방에서 판매하는 팥빙수와 식혜를 잘 먹는다며 남편과의 행복한 생활을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