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휴먼, 이틀째 상승..성장 모멘텀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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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휴먼이 거래일 기준으로 2일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다. 앞으로 포휴먼의 유해가스 저감장치에 대한 수요가 장기적으로 크게 확대될 것이라는 게 증시전문가의 판단이다.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포휴먼은 전날보다 1.79%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은 이날 포휴먼에 대해 "저온 플리즈마 공법을 이용, 디젤다종차 배기가스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PFC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저감시키는 장치를 독자기술로 연구개발해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증권사는 또 포휴먼의 순이익은 지난해 108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400억원과 546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
1일 오전 9시13분 현재 포휴먼은 전날보다 1.79% 오른 1만9850원에 거래되고 있다. 한양증권은 이날 포휴먼에 대해 "저온 플리즈마 공법을 이용, 디젤다종차 배기가스와 반도체 공정에서 발생하는 PFC가스 등 환경오염물질을 저감시키는 장치를 독자기술로 연구개발해 생산 및 판매하고 있는 강력한 성장 모멘텀에 주목해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이 증권사는 또 포휴먼의 순이익은 지난해 108억원을 기록했으나, 올해와 내년에는 각각 400억원과 546억원으로 전년대비 크게 급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경닷컴 정현영 기자 jh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