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AL, 2009년부터 韓~日 노선 저가항공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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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최대 항공사인 일본항공(JAL)은 국내선 운항 저가 항공 자회사인 JAL익스프레스(JEX) 여객기를 내년부터 한국과 중국 노선에 투입하기로 했다고 요미우리신문이 8일 보도했다.
JEX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연비가 좋은 150석 전후의 소형기를 투입,한국과 중국으로 가는 항공 여객의 10% 정도를 저가 노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또 항공 요금은 JAL보다 10%가량 낮게 책정하고,다양한 할인 제도를 도입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브랜드는 JAL을 사용키로 했으며 기내식도 JAL 항공편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
JEX는 내년부터 2010년까지 연비가 좋은 150석 전후의 소형기를 투입,한국과 중국으로 가는 항공 여객의 10% 정도를 저가 노선으로 확보할 계획이다.또 항공 요금은 JAL보다 10%가량 낮게 책정하고,다양한 할인 제도를 도입해 시장 점유율을 끌어올리기로 했다.
브랜드는 JAL을 사용키로 했으며 기내식도 JAL 항공편과 같은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도쿄=차병석 특파원 chab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