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희 아나운서 연이은 ‘굴욕’ 방송서 몸무게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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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코리아 출신 SBS 김주희 아나운서가 방송을 통해 생얼을 공개한데 이어 자신의 신체사이즈를 공개해 화제다.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 출연중인 그녀는 '풍류대담' 녹화에서 개그맨 김태균과의 대결에서 패해 '신체 사이즈 공개' 벌칙을 당했다.지난 방송에서 한영과의 대결에서 패해 쌩얼을 공개하며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번 벌칙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70cm의 키는 서스럼 없이 공개했다.
그러나 몸무게를 공개하기에 이르자 김주희 아나운서는 난감한 기색을 표하며 "한복 안에 옷을 껴입었다"라며 몸무게 공개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내 유재석, 윤종신 등 출연진들에 의해 억지로 체중계에 올라서야만 했다.
김주희 아나운서의 정확한 몸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소 6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SBS의 간판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기승사'에 출연중인 그녀는 '풍류대담' 녹화에서 개그맨 김태균과의 대결에서 패해 '신체 사이즈 공개' 벌칙을 당했다.지난 방송에서 한영과의 대결에서 패해 쌩얼을 공개하며 '굴욕'을 당한 바 있다.
이번 벌칙에서 김주희 아나운서는 키와 몸무게를 공개하게 됐다. 김주희 아나운서는 170cm의 키는 서스럼 없이 공개했다.
그러나 몸무게를 공개하기에 이르자 김주희 아나운서는 난감한 기색을 표하며 "한복 안에 옷을 껴입었다"라며 몸무게 공개에 주저하는 모습을 보였다.하지만 이내 유재석, 윤종신 등 출연진들에 의해 억지로 체중계에 올라서야만 했다.
김주희 아나운서의 정확한 몸무게는 아직 공개되지 않았으나 관계자들에 따르면 최소 60kg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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