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공사 사장 공모 17명 지원

한국도로공사 사장에 모두 17명이 지원했습니다. 응모자 가운데 가장 유력한 후보는 유철호 전 대우건설 부사장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유 전 부사장은 경기고와 서울대 토목학과 출신으로 민자도로인 경수고속도로 사장을 지냈습니다. 코레일 사장에는 강경호 전 서울메트로 사장 등 12명이 응모했습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