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건설, '센트레빌' 브랜드 바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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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건설이 '센트레빌' 아파트 브랜드를 바꿉니다.
동부건설은 "센트레빌의 명품 이미지를 부각시키기 위해 사내에 브랜드전략위원회를 구성하고 브랜드 개편을 본격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그동안 자체 조사 결과 '센트레빌'이 도시적인 세련미와 고급 명품 아파트을 떠올리는 브랜드로 평가돼 개편 작업에 들어갔다"고 설명했습니다.
새 브랜드는 지금의 '자연친화'보다 '도시적 첨단명품' 이미지를 강조하는 방향으로 변신해 오는 10월 선보일 예정입니다.
안태훈기자 t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