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 왓슨, 성인된 기념으로 200억원?

영화 '해리포터'의 엠마 왓슨이 성인식 기념으로 1050만 파운드(약 200억원)에 달하는 재산을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선물받았다.

영국의 한 연예 사이트는 엠마 왓슨이 18살이 되면서 자산 1050만 파운드를 직접 관리할 수 있는 권리를 부모에게 받아 십대에 백만장자 반열에 올랐다고 보도했다.엠마 왓슨은 지난 8년간 영화 '해리포터' 시리즈에 출연하면서 막대한 출연료를 받아 왔지만 미성년인 관계로 부모에게 용돈을 받아 왔다.

엠마 왓슨은 자산 전문가에게 막대한 자산을 맡기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