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현주, 소녀시대 윤아에 이어 일일극 '너는 내운명' 합류!

SBS 드라마 <황금신부>를 통해 매력적인 악녀 캐릭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은 공현주가 KBS 1TV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극본 문은아, 연출 김명욱)에 출연한다.

<너는 내 운명>은 각막 이식을 받고 새로운 삶을 살아가는 여성과 그 주변 가족들의 모습을 그린 드라마로 공현주는 극중 똑부러지고 솔직한 성격 가진 미모의 리빙 디자인 회사 팀장 김수진 역을 맡았다.

특히 공현주는 극중 소녀시대 윤아, 박재정과 함께 삼각관계를 이룰 예정.

공현주는 “오랜만에 안방극장을 통해 여러분께 인사드리게 되어 정말 기쁘다. 여자분이라면 누구나 부러워할만한 매력적인 캐릭터여서 기분이 좋으면서도 한편으로는 잘 할 수 있을까 걱정도 된다. 드라마 제목 <너는 내 운명>처럼 이번 작품이 제 운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KBS 일일연속극 <너는 내 운명>은 <미우나 고우나> 후속으로 5월초 방송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