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 소외 지역에서 투자설명회

삼성증권은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전국 10곳에서 '전국민 부자되기 투자설명회'를 개최합니다. 투자설명회는 삼성증권 지점이 없는 서귀포, 충주, 속초 등지에서 열리며 올해 주식시장 전망과 투자전략을 다룰 계획입니다. 정영완 삼성증권 투자전략센터장은 "지점이 없는 지역에서 투자설명회가 열리는 것은 처음 있는 일로 영업보다 투자 저변확대에 목적이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