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마인드 웨딩촬영한 김대희 "슬럼프 찾아올땐 가족의 미소 떠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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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개그콘서트 '대화가 필요해'에서 신봉선.장동민과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개그맨 김대희(34)가 리마인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김대희가 아내 지경선(28)씨와 딸 사윤(3)이와 “언제나 신혼같은" 행복한 모습을 자랑한 것.김대희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나 슬럼프가 찾아올때, 아내와 아이의 미소를 떠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리마인드웨딩 촬영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지인인 보석 디자이너 최나미씨에게 부탁해,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한 커플링과 귀걸이 목걸이를 아내에게 선물했다.
아버지인 김대희와 붕어빵인 모습을 한 사윤이는 승무원 출신인 엄마의 미소를 그대로 닮아 '미래의 승무원'감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무뚝뚝한 남편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대희는 개그중 부인인 신봉선과 장동민과도 리마인드웨딩을 찍어야겠다는 말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김대희가 아내 지경선(28)씨와 딸 사윤(3)이와 “언제나 신혼같은" 행복한 모습을 자랑한 것.김대희는 아이디어가 떠오르지 않을때나 슬럼프가 찾아올때, 아내와 아이의 미소를 떠올린다고 밝혔다.
이날 리마인드웨딩 촬영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준비됐다. 지인인 보석 디자이너 최나미씨에게 부탁해, 디자인에도 직접 참여한 커플링과 귀걸이 목걸이를 아내에게 선물했다.
아버지인 김대희와 붕어빵인 모습을 한 사윤이는 승무원 출신인 엄마의 미소를 그대로 닮아 '미래의 승무원'감이라는 얘기를 듣기도 했다.'대화가 필요해' 코너에서 무뚝뚝한 남편으로 출연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김대희는 개그중 부인인 신봉선과 장동민과도 리마인드웨딩을 찍어야겠다는 말을 던져 주위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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