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오텔, 일본 전자지도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

지오텔이 일본 전자지도 시장 진출 소식에 강세다.

24일 오전 9시29분 현재 지오텔은 전날보다 160원(5.01%) 오른 3355원에 거래되며 이틀째 오름세를 지속하고 있다.지오텔은 이날 "국내 최초로 일본 전자지도를 개발, 일본 이토츠 상사에 공급할 내비게이션 10만대에 탑재 예정"이라고 공시했다.

회사 측은 "일본 현지 400여개 매장에서 판매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