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설' 유진투자證ㆍ한양證 급락

전일 M&A설에 휘말리며 초강세를 보였던 유진투자증권과 한양증권이 나란히 급락하고 있다.

25일 오전 9시1분 현재 유진투자증권은 1645원으로 3.52% 떨어지고 있다. 거래량은 240만주를 훌쩍 넘었다. 전일 국민은행 피인수설이 제기됐으나 이날 개장전 조회공시 답변을 통해 사실무근이라고 밝혔다.롯데그룹으로의 매각설이 나왔던 한양증권도 1만9700원으로 3.90% 밀리고 있다.

한경닷컴 문정현 기자 mj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