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경주 보물을 찾아라'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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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이 이번에는 경주를 찾아가 문화재를 찾아 달렸다.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경주 보물찾기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각종 퀴즈를 풀며 경주 문화재를 이해해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첫 문제는 국보 30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탑 찾아가기.
멤버들은 시민에게 묻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국보 30호인 분황사지 석탑을 찾아갔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불국사라고 철썩 같이 믿고 길을 떠나 발길을 돌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했다.
다음 목적지는 첨성대. 멤버들은 1000걸음 안에 첨성대에 도착하라는 지령을 받고 멤버들은 각종 운송 및 교통수단을 동원해 추월을 거듭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환영 속에 자전거, 끌대, 오토바이 등을 얻어 타고 첨성대에 집결해 이어지는 보물찾기 2탄을 위해 숨을 돌렸다. 최근 '초심을 잃었다'는 등의 악플에 시달렸던 '무한도전'은 이번 경주 특집을 통해 재미와 공익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 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20%대에 재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26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경주 보물찾기 특집'에서는 멤버들이 각종 퀴즈를 풀며 경주 문화재를 이해해가는 내용으로 진행됐다.첫 문제는 국보 30호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탑 찾아가기.
멤버들은 시민에게 묻고 인터넷 검색을 통해 국보 30호인 분황사지 석탑을 찾아갔다. 유재석과 박명수는 불국사라고 철썩 같이 믿고 길을 떠나 발길을 돌리는 해프닝을 벌이기도했다.
다음 목적지는 첨성대. 멤버들은 1000걸음 안에 첨성대에 도착하라는 지령을 받고 멤버들은 각종 운송 및 교통수단을 동원해 추월을 거듭했다. 이들은 시민들의 환영 속에 자전거, 끌대, 오토바이 등을 얻어 타고 첨성대에 집결해 이어지는 보물찾기 2탄을 위해 숨을 돌렸다. 최근 '초심을 잃었다'는 등의 악플에 시달렸던 '무한도전'은 이번 경주 특집을 통해 재미와 공익성 두마리 토끼를 모두 잡았는 평을 받으며 시청률이 20%대에 재진입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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