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SBC,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자금관리 솔루션 제공

HSBC가 미래에셋자산운용의 글로벌자금관리 업무관리 파트너로 선정돼 '글로벌 자금관리업무 조인식'을 가졌습니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그룹 차원의 글로벌 전략에 의해 영국, 미국, 홍콩, 싱가포르, 베트남, 인도, 중국, 브라질 등에 자회사를 설립하고 있습니다. 국내 모회사를 중심으로 해외 자회사를 통합 관리하기 위해 HSBC이 글로벌 자금관리 솔루션을 구축하게 됐습니다. HSBC가 제공하는 글로벌 자금관리 솔루션은 국내 모회사와 해외 자회사의 시스템을 연결해 자회사들의 실시간 자금거래 모니터링, 특정 거래에 대한 본점의 사전승인, 매일의 현금잔고확인과 보고서 작성 등이 가능합니다. 기업들은 글로벌 자금관리 솔루션을 통해 해외 현금 흐름의 투명성과 글로벌 자금관리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