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미ㆍ중동 등 29곳 공관, 자원외교 담당관 파견

정부가 에너지·자원 외교 강화 차원에서 자원 부국에 위치한 29개 공관에 자원외교 담당관을 파견했다.

정부 당국자는 1일 "에너지 자원외교를 중점적으로 담당하는 외교관을 주요 거점 공관에 파견한 것"이라며 "기존 인력이 많은 공관의 외교관을 남미 중동 중앙아시아 아프리카 등 자원외교 거점 공간으로 재배치했다"고 밝혔다.

임원기 기자 wonki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