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 종암동 래미안

삼성물산은 서울 성북구 종암동 일대 종암5구역을 재개발해 래미안 아파트 33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9일 모델하우스를 열었으며 14일부터 청약이 시작된다.82~143㎡의 1025가구(24층 12개동)로 구성됐다.

분양가는 3.3㎡당 1200만~1600만원.래미안종암1차 1168가구는 이미 입주했다.

종암4구역에도 1161가구가 들어서면 3차까지 총 3354가구의 래미안타운이 돼 지역의 랜드마크 단지로 부상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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