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건 "스스로 과대평가했다" 고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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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스마일 어게인' 이후 드라마로는 2년여만에 시청자들에게 얼굴을 알리는 이동건이 신작 MBC 월화 드라마 '밤이면 밤마다' 일본 현지 로케이션 촬영장에서 드라마에 임하는 소감을 밝혔다.
이동건은 '지난해 영화까지 포함하더라도 1년여만에 작품을 재개하는 것이라 부담은 없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지금 사랑…' 이후 자만했던 것 같다. 이곳저곳에서 칭찬 받으면서 연기를 하다보니 자만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작품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렸다"며 스스로를 좀 과대평가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어 이동국은 '시청률이 좋은 '이산' 후속작이라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질문에 "오히려 힘이 된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오히려 잘 이어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이번 드라마에서 '솔직하고 인간적인 인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건은 6월 16일 '밤이면 밤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 일대 유서깊은 일본 전통의 문화재 보존지역에서 한창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이동건은 '지난해 영화까지 포함하더라도 1년여만에 작품을 재개하는 것이라 부담은 없나?'라는 질문에 "솔직히 '지금 사랑…' 이후 자만했던 것 같다. 이곳저곳에서 칭찬 받으면서 연기를 하다보니 자만했었다는 생각이 든다. 그래서 작품고르는데도 시간이 걸렸다"며 스스로를 좀 과대평가 했던 것 같다고 고백했다.이어 이동국은 '시청률이 좋은 '이산' 후속작이라 부담스럽지 않나?'라는 질문에 "오히려 힘이 된다. 시청자들의 관심을 오히려 잘 이어갈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답하며 "이번 드라마에서 '솔직하고 인간적인 인물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줘 시청자들에게 공감을 이끌어내고 싶다'는 솔직한 심정을 내비쳤다.
한편, 이동건은 6월 16일 '밤이면 밤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일본 이시카와 현 가나자와 시 일대 유서깊은 일본 전통의 문화재 보존지역에서 한창 촬영에 열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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