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월드, 1분기영업익 4억원... 전년비 342%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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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라월드가 비수기 임에도 불구하고 신제품 판매증가로 올해 1분기 지난해보다 342%증가한 영억이익을 올렸습니다.
오로라월드는 1분기 영업이익은 4억 6천만원으로 지난해보다 341.8%증가했으며 매출은 11.6% 성장한 103억원, 12.27% 늘어난 2억원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습니다.
오로라 월드 관계자는 신제품 판매량 증가와 판매가격 인상에 따라 매출원가율이 향상되었고, 매출액은 증가 하였으나 판매관리비가 증가하지 않아 좋은 실적으로 반영됐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 관계자는 "올해는 반대로 전년동기 대비 원화절하가 지속되고 있어 매력적인 기대를 받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전재홍기자 jhjeo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