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필 "속도위반 범칙금 낸 적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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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24일 가수 데뷔 40주년을 맞는 조용필이 방송을 통해 자신의 일상을 공개했다.
14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가정의 달 특집 편에는 조용필이 출연해 오랜 세월 방송을 멀리했던 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놨다. 자신의 밴드 '위대한 탄생'과 연습을 하며 망중항을 보내고 고향 화성을 찾는 모습 등을 소박한 조용필의 일상을 방송했다.
드라이브를 좋아한다는 조용필은 "고속도로는 복잡해 국도를 애용한다"며 "운전하며 생각하고 음악도 듣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아직 속도위반을 해 범칙금을 낸 적이 한번도 없다"고 모범 운전자임을 밝혔다.하지만 깨끗한 그의 차는 의외로 12년이나 되었고 "아직 3만km 밖에 달리 지 못했다"고 말해 개인적으로 차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았던 바쁜 일상을 대변해주었다.
한편 데뷔 40주년 조용필 기념 콘서트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14일 KBS 2TV '남희석 최은경의 여유만만' 가정의 달 특집 편에는 조용필이 출연해 오랜 세월 방송을 멀리했던 그의 지극히 개인적인 이야기를 풀어놨다. 자신의 밴드 '위대한 탄생'과 연습을 하며 망중항을 보내고 고향 화성을 찾는 모습 등을 소박한 조용필의 일상을 방송했다.
드라이브를 좋아한다는 조용필은 "고속도로는 복잡해 국도를 애용한다"며 "운전하며 생각하고 음악도 듣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조용필은 "아직 속도위반을 해 범칙금을 낸 적이 한번도 없다"고 모범 운전자임을 밝혔다.하지만 깨끗한 그의 차는 의외로 12년이나 되었고 "아직 3만km 밖에 달리 지 못했다"고 말해 개인적으로 차를 이용할 일이 많지 않았던 바쁜 일상을 대변해주었다.
한편 데뷔 40주년 조용필 기념 콘서트는 24일 서울을 시작으로 올 연말까지 전국을 돌며 기념 콘서트를 개최한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