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유값이 기가막혀


서울 영등포의 한 주유소에서 경유를 휘발유보다 더 비싼 가격에 팔기 시작했다.

경유 세율이 휘발유와 비슷한 수준으로 높아진 데다 국제 시장에서 환경 친화적인 경유 수요가 급증,두 유종 간 평균가격 차이도 빠르게 좁혀지고 있다.

/김영우 기자 youngwo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