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항공, 한국어 위상높여 감사패 수상

대한항공이 세계 3대 박물관 루브르에 한국어 작품 안내 서비스를 후원한 공로를 인정받아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대한항공은 세종로 문화체육관광부 청사에서 이종희 총괄사장이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으로부터 한국어 위상을 국제적으로 높인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어를 통해 국위를 선양한 내용으로 기업이 정부로부터 감사패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연사숙기자 sa-soo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