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얀마 피해복구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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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미얀마 싸이클론 피해 복구를 위해 팔을 걷고 나섰습니다.
LG전자 태국법인장은 최근 싸이클론 피해 현장을 직접 방문해 미얀마 정부측 복지부 차관에게 5만 달러 상당의 긴급 구호품을 전달했습니다.
또 서비스 요원을 파견해 현지 거래선이 피해를 입은 제품에 대한 무상수리 서비스도 병행합니다.
LG전자는 "이번 기회를 통해 LG는 미얀마를 사랑하고 있다는 마음을 전할 수 있게 됐다"며
"수해를 당한 미얀마 국민들이 조속히 제자리를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정연기자 jyh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