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증권,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성금 기탁

한화증권은 주한 중국대사관을 방문, 중국 쓰촨성 지진 피해복구를 위한 성금 10만위안을 기탁했습니다. 이원규 한화증권 상무는 '최근 큰 피해를 입은 중국민들과 유가족들에게 위로를 전하며 한중 우호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는 진수형 한화증권 대표이사의 뜻을 펑춘타이(馮春台) 중국대사관 참사관에게 전달했습니다. 펑춘타이 참사관은 "한화증권 임직원의 정성에 감사드리며 하루 빨리 피해 복구에 힘쓰겠다"고 말했습니다. 김의태기자 wowm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