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마이크론, 이틀만에 또 신고가 경신

LG마이크론이 하락 하룻만에 반등에 성공하면서 최고가를 새로 썼다.

4일 오전 9시32분 현재 LG마이크론은 전날보다 1000원(1.95%) 오른 5만2400원을 기록하며 상승세로 전환됐다. 또 장중 한때 5만2500원까지 치솟으면서 지난 2일 기록한 52주 신고가 5만2300원을 갈아 치웠다.LG마이크론은 2분기 매출액이 1분기 대비 27% 증가한 2308억원,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98억원으로 추정되는 등 시장컨센서스 영업이익(159억원)을 대폭 웃돌 것이란 전망이 제기되고 있다.

한경닷컴 변관열 기자 bk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