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시황] (4일) 뉴인텍 등 하이브리드카 관련株 동반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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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지수가 소폭 오르며 사흘 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0.34% 오른 645.85로 거래를 마쳤다.기관과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22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대장주 NHN(-2.14%)이 게임부문의 사행성 리스크 부각으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그룹차원의 지원 기대감에 SK컴즈가 10.33% 급등한 것을 비롯,다음(3.59%) 인터파크(5.22%) 등 다른 인터넷주들은 큰 폭으로 올랐다.또 하이브리드카 관련주인 뉴인텍(12.2%) 엠비성산(8.7%) 필코전자(5.99%) 등이 동반급등했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코어세스와 상장 이틀째인 고영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메가스터디(0.45%) 서울반도체(0.87%) 등도 소폭 올랐다.반면 하나로텔레콤은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방통위의 중징계 방침이 전해지면서 3.69% 떨어졌다.
태웅(-3.71%) 성광벤드(-1.42%) 평산(-0.74%) 코미팜(-0.12%)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
4일 코스닥지수는 0.34% 오른 645.85로 거래를 마쳤다.기관과 외국인이 매도 우위를 보였지만 개인이 227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 상승을 이끌었다.
대장주 NHN(-2.14%)이 게임부문의 사행성 리스크 부각으로 사흘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반면 그룹차원의 지원 기대감에 SK컴즈가 10.33% 급등한 것을 비롯,다음(3.59%) 인터파크(5.22%) 등 다른 인터넷주들은 큰 폭으로 올랐다.또 하이브리드카 관련주인 뉴인텍(12.2%) 엠비성산(8.7%) 필코전자(5.99%) 등이 동반급등했다.
최대주주 변경 소식에 코어세스와 상장 이틀째인 고영은 가격제한폭까지 치솟았다.
메가스터디(0.45%) 서울반도체(0.87%) 등도 소폭 올랐다.반면 하나로텔레콤은 고객정보 유출에 대한 방통위의 중징계 방침이 전해지면서 3.69% 떨어졌다.
태웅(-3.71%) 성광벤드(-1.42%) 평산(-0.74%) 코미팜(-0.12%) 등은 약세로 마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