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강산에 부인, 방송서 '강산에 굴욕사진' 공개


6집 앨범으로 돌아온 강산에가 일본인 아내 다카하시 미에코를 공개했다.

11일 SBS '이재룡 정은아의 좋은아침'에 출연한 김C와 강산에의 아내에 대한 많은 이야기를 들려줬다.강산에 "미에코 씨는 찍히는 걸 싫어하고 사진 찍기를 좋아한다. 나는 사진을 잘 못찍지기 때문에 우린 잘 만난것 같다"며 아내에 대한 마음을 표현했다.

지난 21년간 늘 연애하는 마음으로 산 강산에 부부는 그동안 찍은 많은 사진을 통해 지난 추억을 공개했다.

강산에의 굴욕사진을 포함하여 데뷔전의 김C, 윤도현, 김제동 등의 모습이 공개되어 큰 웃음을 줬다.한편, 이날 김C는 강산에를 대신하여 운전면허 적성검사를 보러간 사연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깜짝 놀라게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