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한 나의 도시' 문정희 아역 '현원희'에 네티즌들 '누구냐' 관심

'달콤한 나의 도시' 문정희 아역 '현원희'에 네티즌들 '누구냐' 관심
SBS '달콤한 나의 도시'의 13일 방송 중 남유희(문정희 분)의 어린 시절을 연기한 아역 배우에 대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이날 3회분에서는 유희와 재인(진재영 분)이 티격태격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를 찾아 과거의 여고시절을 그려냈다. 극중 부유하게 자란 재인과 달리 어려운 가정을 가진 유희는 중, 고등학생시절 학생들 사이에서 공부도 잘하고 미소년적 외모에 우상같은 존재였던 것.

방송 후 각종 관련 게시판에는 '유희 아역이 누구냐'는 문의가 쇄도했다.

또 이날 눈물연기를 보인 것에 대해 호평이 이어졌다. 유희 아역의 주인공은 바로 신인 탤런트 현원희로 온라인게임 '던전 앤 파이터'의 4대 모델로 활약한 바 있으며 현재는 '레모나'CF에도 출연중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