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CJ그룹 피인수설 사실 무근"

하나투어는 30일 CJ그룹 피인수설 보도와 관련한 조회공시 답변에서 "사실무근"이라고 부인했다.

하나투어는 다만 "지난 4월 초 CJ홈쇼핑과 합작해 온라인여행 마케팅회사 CJ월디스를 설립, 운영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