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 자원개발株 동반 상승..유가 고공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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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가 강세로 해외자원개발주들이 나란히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한국가스공사는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50%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사는 닷새만에 반등하며 1.41% 오르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도 1.50% 강세를 기록중이다.SK에너지는 고유가로 높아진 E&P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닷새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제유가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면서 E&P기업들의 자원개발 사업가치도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한국가스공사(목표가 10만원)와 현대종합상사(목표가 5만원)를 탑픽으로 추천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에 배럴 당 142.99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
한국가스공사는 30일 오전 9시28분 현재 전거래일보다 2.50% 오른 7만7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대상사는 닷새만에 반등하며 1.41% 오르고 있으며 대우인터내셔널도 1.50% 강세를 기록중이다.SK에너지는 고유가로 높아진 E&P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증권사 분석에 닷새째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주익찬 하나대투증권 연구원은 이날 "국제유가가 최고치를 다시 경신하면서 E&P기업들의 자원개발 사업가치도 지속적으로 부각될 것"이라며 한국가스공사(목표가 10만원)와 현대종합상사(목표가 5만원)를 탑픽으로 추천했다.
지난 27일(현지시간)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된 8월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장중에 배럴 당 142.99달러까지 오르면서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했다.
한경닷컴 배샛별 기자 sta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