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교만점 윤정희 “연기 덕분에 조용하고 차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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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 방송된 KBS2 '상상플러스-시즌2'에 윤정희, 남규리, 알렉스, 박현빈이 출연해 웃음과 눈물을 선사했다.
남규리는 이날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며 '많이 연로하신 할머니가 아무도 못알아보지만 저는 알아보신다'라며 눈물을 흘려 MC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박현빈 역시 힘든시절 자신이 전공하던 악기를 그만두고 성악으로 전공을 돌려 집안을 돌봐야 했다며, 효자로 소문난 그의 어려운 시절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날 윤정희는 연기를 하다 성격도 변했다며 "우는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실제로도 우울해졌다"며 성격이 조용해지고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이범수, 남규리, 김범 등과 함께 촬영한 공포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 역시 윤정희의 성격을 바꾸는데 한 몫 했던 것.특히, 개인기를 선보인 윤정희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먼저 알렉스가 절대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하자 옆에 있던 박현빈 역시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어 박현빈은 자신은 아픔도 느낄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리고, 동물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박현빈은 새소리를 낼 수 있다며 병아리 소리를 멋지게 흉내냈다. 그리고 알렉스도 돼지소리를 낼 수 있다며 흉내냈고, 이어 윤정희는 출연전에 친구가 '비둘기 수백마리가 날아가는 소리'를 가르쳐 주었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들에게 큰 기대를 주기도 했다.하지만 윤정희의 시범이 이어지고 무릎을 때리는 소리로 대신하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알렉스는 윤정희가 무안해질까 '수천마리 함께 하죠~'라며 이효리와 함께 무릎을 치며 당황해 하는 윤정희를 도와 분위기를 업~ 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남규리는 "생일에 3명의 남성으로부터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며" "이벤트와 고가의 선물 등을 해주었지만 모두 만나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도 '연애할때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100일/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싫어하지만 '108일째 되는 선물주기' '면도기 선물하기' 등 그만의 독특한고 장난스러운 이벤트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남규리는 이날 할머니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표현하며 '많이 연로하신 할머니가 아무도 못알아보지만 저는 알아보신다'라며 눈물을 흘려 MC를 비롯해 출연진들의 마음을 짠~하게 만들었다. 박현빈 역시 힘든시절 자신이 전공하던 악기를 그만두고 성악으로 전공을 돌려 집안을 돌봐야 했다며, 효자로 소문난 그의 어려운 시절을 공개했다.
그리고 이날 윤정희는 연기를 하다 성격도 변했다며 "우는 연기를 많이 하다보니 실제로도 우울해졌다"며 성격이 조용해지고 차분해졌다고 말했다.
최근 이범수, 남규리, 김범 등과 함께 촬영한 공포영화 '고死 : 피의 중간고사' 역시 윤정희의 성격을 바꾸는데 한 몫 했던 것.특히, 개인기를 선보인 윤정희는 큰 웃음을 선사하기도 했다.
먼저 알렉스가 절대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호언장담하자 옆에 있던 박현빈 역시 간지럼을 타지 않는다고 말했고 이어 박현빈은 자신은 아픔도 느낄줄 모른다며 너스레를 떨기도 했다.
그리고, 동물 소리를 낼 수 있다는 박현빈은 새소리를 낼 수 있다며 병아리 소리를 멋지게 흉내냈다. 그리고 알렉스도 돼지소리를 낼 수 있다며 흉내냈고, 이어 윤정희는 출연전에 친구가 '비둘기 수백마리가 날아가는 소리'를 가르쳐 주었다고 말해 모든 출연진들에게 큰 기대를 주기도 했다.하지만 윤정희의 시범이 이어지고 무릎을 때리는 소리로 대신하자 큰 웃음을 선사했다. 알렉스는 윤정희가 무안해질까 '수천마리 함께 하죠~'라며 이효리와 함께 무릎을 치며 당황해 하는 윤정희를 도와 분위기를 업~ 시키기도 했다.
한편 이날 함께 출연한 남규리는 "생일에 3명의 남성으로부터 동시에 대시를 받았다며" "이벤트와 고가의 선물 등을 해주었지만 모두 만나지 않았다"고 깜짝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알렉스도 '연애할때 이벤트를 좋아하지 않는다'라고 밝히며 '100일/1주년 기념 이벤트'를 싫어하지만 '108일째 되는 선물주기' '면도기 선물하기' 등 그만의 독특한고 장난스러운 이벤트를 공개해 웃음을 선사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