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하락 깊어져.. 560선도 위협

코스닥 지수의 급락세가 깊어지고 있다. 올해 최저수준 기록을 계속 갈아치우고 있다.

2일 오후 1시15분 현재 코스닥지수는 전일대비 19.44P(3.35%) 내린 561.33을 기록하고 있다. 외국인은 30억원 순매수, 개인은 56억원 순매수중이다. 반면 기관은 48억원 순매도하고 있다.

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30위 종목들은 강보합인 NHN을 제외한 모든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메가스터디가 4%대, 태웅과 SK컴즈, 소디프신소재가 7%대 급락하고 있다. 태광은 9%대, 성광벤드는 8%대 하락중이다.다음과 현진소재는 6%대 밀리고 있다. 이 시각 현재 코스닥시장에서는 상한가 10개 종목을 포함해 151개 종목이 오르고 있으며, 하한가 12종목을 포함해 841개 종목이 하락하고 있다.

한경닷컴 이혜경 기자 vix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