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우리 밀 사업 본격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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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이 우리밀 전문가공업체 '밀다원'을 인수하며 밀사업에 본격 진출합니다.
SPC는 최근 국제 곡물가격 상승과 수급 불안에 대처하기 위해 우리밀 사업 진출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SPC는 샤니, 파리크라상, 삼립식품 등을 계열사로 두고 있으며, 지난해 1조4000억원의 매출을 올린바 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