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첼시 새 대표에 최우열씨

신세계첼시 새 대표에 최우열 이마트 상무가 선임됐습니다. 신세계 첼시는 지난 8일 주주총회를 열고 새 대표로 최우열 상무를 선임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대표는 1983년 삼성공채 23기로 입사해 신세계 경영기획실에서 국제업무를 담당했고 99년 이마트로 자리를 옮겨 점장을 역임한 후 최근까지 서울지역의 이마트 판매운영을 총괄했습니다. 유미혜기자 mhy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