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FA協, 투자성과평가 전문가과정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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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FA협회는 투자성과평가전문가(CIPM) 자격 취득과정을 개설한다고 16일 밝혔다. CIPM은 자산운용 성과측정 및 국제투자 성과제시 기준(GIPS)에 정통한 국제전문가를 말하며 유승덕 대신증권 상무 등 국내 2명을 포함,세계에서 270여명이 자격을 취득해 활동하고 있다.
이번에 개설되는 CIPM 자격 과정은 한국GIPS위원회(KGC)와 CFA한국협회 교육센터가 주관하며 8월20일부터 두 달 과정으로 진행된다. 협회 측은 "국민연금이 자산 운용을 위탁하는 운용사들에 GIPS 준수의무를 요구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투자성과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CIPM 자격 보유자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02)777-1430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
이번에 개설되는 CIPM 자격 과정은 한국GIPS위원회(KGC)와 CFA한국협회 교육센터가 주관하며 8월20일부터 두 달 과정으로 진행된다. 협회 측은 "국민연금이 자산 운용을 위탁하는 운용사들에 GIPS 준수의무를 요구하도록 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라며 "투자성과의 공정한 평가를 위해 CIPM 자격 보유자 양성이 시급한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02)777-1430
김재후 기자 hu@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