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정환 열애 상대는 대학생 2학년생 … 띠동갑 뛰어넘은 사랑

신정환의 열애 상대가 대학생인 사실이 알려지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4일 신정환은 라디오 프로그램에 출연해 2년여간 진지하게 교제해온 여자친구가 있다고 처음으로 밝혔다.

신정환은 열애 상대에 대해 "연예인이 아닌 일반인"이라며 "2년 여 가까이 신중하게 교제하고 있으며 이 여성이 일반인이여서 자세한 사항은 밝히기에 조심스럽고, 아직은 결혼을 거론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전했다.

신정환의 열애사실이 알려지자, 많은 팬들은 그의 열애 상대에 대해 궁금해 하며 화제를 일으켜왔다. 그리고 16일 한 인터넷 매체는 신정환이 지난해 부터 서울시내 모 대학 디자인 관련학과에 재학중인 여대생과 교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여대생의 정확한 나이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현재 대학교 2학년생이라고. 이 여성은 신정환이 자전거 교통사고 당시 병실에 왔던 미모의 여성과 동일 인물일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학교 2학년생이라는 사실을 봤을때 신정환과 이 여성은 14-16살 정도의 차이가 나는 것으로 보인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