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튼, 클럽서 '완전 굴욕'? ‥ 호날두, 힐튼 애정공세에 나가버려
입력
수정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23)가 패리스힐튼(27)에게 등을 돌려 무시했다는 소식이 전해져 눈길을 끌고 있다.
17일 英 '데일리 메일'은 "맨유의 호날두가 지난 16일 저녁 LA의 한 클럽을 찾았다가 힐튼이 다가와 적극적인 공세를 퍼부었으나 관심을 보이지 않고 등 돌린 후 자리를 떠났다"보 보도했다.당시 목격자에 따르면 "힐튼이 호날두의 테이블로 건너가 스킨십을 해봤지만 호날두는 신경 쓰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고 전했다.
한편, 호날두와 그의 여자친구와의 결별설에 대해 영국 유명 잡지 '더 선'은 지난 15일(이하 한국시간) 포르투갈 신문 '24호라스(24Horas)'를 인용해 "호날두가 지난주 갈라르도와 관계를 놓고 시간을 갖자고 요구했다"고 보도한것으로 전해졌다.
호날두와 여친 갈라르도의 결별사유에 대해서 갈라르도의 과거사가 문제가 됐다고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