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국이 자랑스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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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외동포재단이 주최하는 '2008 세계한인 차세대대회' 개막식이 29일 서울 홍은동 그랜드힐튼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1개국 105명의 한인 차세대 주역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참가자들이 개막식에 앞서 열린 포토이벤트에서 거주국 국기와 태극기를 흔들며 '우리는 하나다'를 외치고 있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