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숲 길 걸으며…더위야 가라 입력2008.08.04 17:50 수정20080805093 전남 담양군의 대표적 대나무 관광지인 '죽녹원'을 찾은 피서객들이 4일 시원한 대나무 밭 사이를 거닐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김병언 기자 misaeon@hankyung.com Faceboo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