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인생] 건강신약 : 세포 인슐린 감수성 향상 당뇨약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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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십자는 피오글리타존(pioglitazone) 성분의 혈당강하제 '글루리스 정'을 출시했다. 이 약은 대사 관련 유전자의 발현을 촉진해 간에서 포도당이 생체 내에서 만들어지는 것을 억제하고 말초세포의 인슐린에 대한 감수성을 높임으로써 기존 약이나 운동 및 식사요법만으로 혈당이 떨어지지 않는 환자에게 우수한 혈당강하 효과를 나타낸다. 하루 한번 복용으로 혈당을 안정하게 유지시키며 글리메피리드 메트포르민 인슐린 등과 병용 투여할 수 있다.
조아제약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생약 성분의 복부비만 치료제 '살포시 정'을 18일 출시했다. 이 회사는 동의보감의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처방에 근거해 총 18가지 생약재를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신진대사와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 연소를 돕는다. 복부지방이 많고 변비를 동반한 사람,고혈압과 관련된 어깨결림 부종 동계(심장박동 빨라짐)에 효과적이다. 360정과 500정 두 가지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하루에 3회,한 번에 4정씩 복용한다.
조아제약은 약국에서 구매할 수 있는 생약 성분의 복부비만 치료제 '살포시 정'을 18일 출시했다. 이 회사는 동의보감의 방풍통성산(防風通聖散) 처방에 근거해 총 18가지 생약재를 함유하고 있으며 체내 신진대사와 기초 대사량을 높이고 지방 연소를 돕는다. 복부지방이 많고 변비를 동반한 사람,고혈압과 관련된 어깨결림 부종 동계(심장박동 빨라짐)에 효과적이다. 360정과 500정 두 가지 포장으로 출시됐으며 하루에 3회,한 번에 4정씩 복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