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이 성큼… 입력2008.08.19 17:57 수정20080820101 무더위를 식히던 비가 그친 19일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바라본 하늘이 가을을 재촉하듯 파랗게 펼쳐져 있다.강은구 기자 egkang@hankyung.com Facebook